20만 km가 넘었지만, 여전히 조용한 엔진 필링 덕분에 만족하며 타고 있던 E60.
그런데 최근 부조도 아닌데 이상한 느낌의 엔진 박자가 엇박자로 나길래,
"이상하다?" 싶어서 믿고 맡기는 정비소에 바로 방문했습니다.
🚦 1차 점검 결과:
✔ 배기 바노스(VANOS) 이상
✔ 냉각수 워터펌프 문제 감지 하지만 이곳은 BMW를 전문으로 수리하는 곳이 아니어서 특수공구가 없음
→ 결국, 신뢰할 수 있는 정비소를 소개받아 이동
✔ 예전부터 알던 믿고 맡길 수 있는 정비소
✔ 불필요한 정비를 강요하지 않고, 꼭 필요한 수리만 진행하는 곳
✔ BMW 본사에도 직접 연락해서 리콜 여부까지 확인해주는 정직한 곳 이렇게 해서, 본격적인 정비를 시작했습니다.
1️⃣ 배기 바노스(VANOS) 문제 → 흡기 바노스까지 개선품으로 교체
2️⃣ 헤드커버 열면서 씰 & 볼트까지 모두 새것으로 교체
3️⃣ 오일필터 하우징 가스켓 교체 (누유 발생)
4️⃣ 냉각수 워터펌프 교체
🚘 완벽한 엔진 필링 복귀!
🔹 처음처럼 조용하고 부드러운 주행감
🔹 엔진 소리 & 진동 정리됨
🔹 마음 놓고 탈 수 있는 컨디션으로 회복
사실, 상태가 괜찮다고 생각했지만 BMW 고질병이 슬슬 올라오던 시기였던 것 같아요.
이번에 제대로 점검하고, 꼭 필요한 부분을 개선품으로 교체하면서 컨디션이 확 살아남!
정말 믿고 맡길 수 있는 정비소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낌
→ 보통 이런 정비소가 아니었으면 필요 없는 부품까지 덧붙여서 더 큰 비용이 나갔을 수도
💰 바노스는 OEM도 있지만 중국산이라서 추천하지 않는다고…
→ 엔진 안쪽 부품은 확실하게 정품으로 진행
정비 끝나고 테스트 겸 양평 드라이브 다녀왔는데…
👉 엔진 반응 너무 부드럽고, 스트레스 없이 주행 가능!
👉 정비 후 주행 만족도 100%
🔹 이번 작업으로 다시 한동안 걱정 없이 탈 수 있을 듯
🔹 앞으로도 믿을 수 있는 정비소에서 필요한 부분만 관리할 예정
📌 E60 타시는 분들, 20만 km 넘으면 꼭 바노스 & 냉각 계통 체크 추천!
이상, 정비 일기 & 공유 끝!
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! 🚗🔧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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